~음 최근 아니 제법 오래전 부터 토너카트리지 재활용 방지를 위해 메이커 에서는 전자칩을 적용 하고 있습니다.
메이커에서는 프린팅 성능을 위해서 라고 주장 하지만 리사이클 즉 리필, 재생을 방지 하기 위한 방법이라 생각 됩니다.
그러면 그 전자칩이 오리지날(정품)을 사용하는 사용자 에게는 피해가 없을 까요.
아닙니다. 전자칩이 적용된 프린터를 사용하는 상당수의 사용자가 알게 모르게 피해,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
이 전자칩이 토너파우더 잔량을 정확하게 체크하여 토너파우더가 완전 소진 시 프린터가 멈춘 다면 문제가 없겠죠.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답니다.
토너 잔량 보다는 카운터 즉 출력 매수를 체크 하다 보니 파우더 잔량과 무관하게 프린터가, 토너소진 이유로 멈춰 버립니다.
출력 매수 라는 것이 글자 1자를 출력해도 1매, 빡빡한 문서, 이미지를 출력해도 1매...문제가 있죠.
파우더가 적게 사용되는 문서를 많이 출력하면 보증매수 보다 더 출력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메인보드의 프로그램이
보증매수 카운터가 다 되었다고 판단하면 파우더가 남아 있어도 프린터가 멈춰 버린 답니다.
그리고 칩과 메인보드 프로그램상의 오류 까지 합하면.....사용자의 손해가 아주 크겠네요.
오리지날(정품) 토너카트리지를 수거하여 분해 하여 보면 칩이 있는 모델의 50% 이상이 파우더 20~70% 남아 있는 것을 자주 보게 됩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오리지날 카트리지가 평균 6~10만원 이라고 보면 3~6만원을 메이커에게 바치는 꼴이 됩니다.t_t
전자칩이 없는 모델은 토너가 소진되면 토너카트리지를 흔들어 가면서 알뜰하게,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말 입니다.
폐기하더라도 환경오염 방지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는데 말 입니다.
점점 전자칩이 적용된 모델이 늘어나면 토너카트리지를 흔드는 모습도 추억이 되겠네요.T_t
이러한 전자칩이 누구를 위한 조치 인지 한 번 곰곰히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아래 사진은 수거된 폐카트리지 중에 프린터에 장착 했을 때 토너파우더가 다 소진 되었다는 메시지를 뛰운 경우 있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