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시 인쇄면이 흐리게 나오는 경우 원인을 몇 가지 올립니다.
참고 하세요.
그러면 프린터 출력물이 흐리게 나오는 원인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1. 토너부족:
--> 토너가 떨어 질때 쯤 되면 출력물의 어느 한부분 혹은 전체가 흐리게
나옵니다.
이럴때 카트리지를 빼내서 좌우로 몇번 흔들어 주면 몇 십장은 더 뽑을 수 있습니다.
즉 토너충전 및 카트리지교체를 해 주셔야 합니다.
2. OPC드럼 노광:
--> 이 경우 카트리지를 프린터 외부에 20~30분 이상 노출 시켰을 경우 출력물이
흐리게 됩니다.
OPC드럼의 코팅층은 전기 불 빛 햇빛에 노광 현상이 일어 납니다.
카트리지를 구입하면 검은 봉지에 들어 있는 이유가 빛을 차단하기 위해서지요.
노광 현상이 일어 나면 그 카트리지는 드럼을 교체하지 않은 한 계속 흐리게
나옵니다.
즉 카트리지를 교체 하셔야 합니다.
3. LSU 및 LSU창(보호유리)의 오염:
레이저 프린터는 레이저빔을 프린터 본체에서 카트리지의 OPC드럼으로 쏘면서
프린팅이 이루어 집니다.
레이저빔을 쏘는 LSU가 오염 및 고장이 나면 빔을 제대로 투과 시키지 못 하거나
제대로 못 쏘니까 출력물이 흐리게 됩니다.
그리고 LSU창(보호유리)은 LSU를 보호하기 위해 LSU 앞단에 보호 유리를 장착해
두었는데 이 유리가 먼지등에 오염이 되면 레이저빔의 투과율이 떨어저 출력물이
흐리게 나오지요.
즉 LSU창이 오염된 경우 고운 천 으로 닦아 주면 됩니다. LSU창의 위치는
카트리지 위를 보면 A4종이 폭 만큼 홈이 있고 그 속을 보면 OPC드럼
(녹색 혹은 파란색봉) 보일 것 입니다.
프린터에 카트리지를 장착 했을때 그 홈의 반대쪽에 있는 프린터
부분이 LSU창 입니다. 손으로 만져보면 유리라서 약간 매끈한 느낌이 날 것 입니다.
면등의 부드러운 섬유로 깨끗하게 닦아 주세요.
그리고 LSU가 오염 된 경우 는 소비자께서 직접 청소 하시기는 어렵습니다.
프린터 회사에 A/S 신청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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